우리 교회 든든한 허리인 안수집사회가 16일 제2교육관 10층 청장년국장실에서 청·장년 발전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과 KF94 마스크 2000장을 청장년국에 전달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박의수 안수집사회장은 "우리 교회에 다음세대가 든든히 세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장년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하겠다"며 "청장년국에서 믿음을 굳건히 한 청·장년들이 안수집사로 제직 임명을 받고 함께 교회를 섬겼으면 좋겠다. 청년들이 안수집사의 사명을 이어갈 때 교회가 부흥하는 역사가 이루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청장년국장 강신호 목사는 안수집사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안수집사회의 기도와 물질의 후원으로 청·장년들이 더욱 힘을 얻게 됐다. 앞으로 섬김과 충성, 봉사의 마음을 가진 젊은 일꾼들이 안수집사회에서 직분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