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전장연 하나 돼 교단 부흥·발전 앞장서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장로연합회(이하 전장연) 제37차 정기총회가 9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맡은 자에게 구할 것'(고전 4:1~2)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장로는 하나님이 교회를 바로 세우라고 주신 귀한 직분이다. 전장연이 우리 교단의 중심에 굳게 서서 교단의 부흥과 발전에 큰 힘이 되고, 하나님께 충성해 크게 열매 맺는 장로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우리 교단이 10년 만에 5200교회 160만 성도가 됐다. 장로님들이 하나돼 한국교회 연합과 북한선교에 앞장서 큰 사역 감당할 줄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로님들이 주의 종과 하나 되면 위대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을 위해 충성하고 교단과 교회를 위해 충성하면 자손 만대의 복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전장연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전장연 회장 임창빈 장로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임창빈 장로가 사회, 직전회장 장호국 장로가 기도,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진상화 장로가 축사를 맡았다.
2부 순서로 이어진 정기총회에는 사업보고, 결산보고, 감사보고 등의 안건이 상정돼 승인됐다.
회장을 연임하게 된 임창빈 장로는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다. 완수하지 못한 사역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순종해서 임하겠다. 고문, 자문위원, 임원, 지방회장들과 협의해 형제교회 장로들과 더 연합하고 내실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신임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