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대교구 권·지·구 연합예배가 6일 안디옥교회에서 열렸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정규태 목사가 사회, 대교구장 문기봉 목사가 설교했다. ‘영광스러운 직분’(롬 11:13)에 대해 설교한 문기봉 목사는 “봉사와 섬김으로 주님 앞에 엎드리고 성도와 교회를 섬길 때 하나님께서 모든 가정을 책임져주시고 기도하지 못한 것까지 넘치게 채워주신다”며 “주님 앞에 온전히 낮아지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참 그리스도인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은평대교구 권사, 지역장, 구역장들은 각자 처소에서 유튜브로 예배에 참여하며 기도로 하나되고 더욱 순종하는 주의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