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와 21일부터 암 및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을 위한 비대면 맞춤형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인 '온택트 힐링투게더'프로그램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힐링투게더는 환우들이 동료와 함께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술, 악기연주, 요리, 사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우들의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 및 정서치유의 기회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2400여 명의 암 및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이 힐링투게더에 참가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활동이 가능한 ▲공연예술(악기 연주) ▲미술공예(서양화, 동양화, 캘리그라피, 꽃꽂이 등) ▲문학활동(독서, 글짓기 등) ▲영상사진(영상 제작, 사진) ▲다도 및 요리 등이 있다. 신청을 원하는 동아리는 진단명이 있는 암·희귀난치성질환 환우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며 이 중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1인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굿피플은 최종 선정 후 동아리 인원 및 활동 내역에 따라 활동비를 최대 300만원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동아리는 굿피플 홈페이지(www.goodpeople.or.kr)를 통해 4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