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믿음으로 순종할 때 기적 체험 할 수 있다"
예수님의 능력과 성령의 역사 함께한 시간
지난해부터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의 메시지가 선포됐다.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WCBA) 제25차 총회 참석차 방미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13일 저녁(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이영훈 목사 초청 2021 LA 축복성회'에서 1년 넘게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교민들을 위로하며 절대긍정 절대감사를 통한 성령의 역사를 전했다. 이날 성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방역 지침이 철저히 준수된 가운데 드려졌다.
나성순복음교회는 대성전을 비롯한 성전 로비와 각종 부속실을 개방해 가급적 많은 성도들이 현장예배에 참석하도록 했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교회에 오지 못한 성도들은 가정과 직장에서 예배 드릴 수 있도록 했다.
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진유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나사로야 나오라'(요 11:38~44)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묶인 자를 풀어 자유롭게 하는 예수님의 능력과 성령의 역사를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죽은 지 나흘이 된 나사로에게서는 이미 죽음과 절망의 냄새가 나고 있었다. 이 모습은 죄 지은 우리 인간의 죽음과 절망을 보여 준다"고 말하며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반드시 복음을 전해서 절망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예수님이 나사로의 무덤에서 먼저 감사기도 하신 후 무덤 앞의 돌을 옮겨 놓으라고 명령하시면서 '나사로야 나오라' 말씀하시자 죽었던 나사로가 살아났다"면서 "우리에게 있는 불신앙의 돌, 의심의 돌, 부정적 사고의 돌, 고집과 교만의 돌을 옮기고 절대 믿음으로 순종할 때 기적을 체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훈 목사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도 죄와 질병, 저주와 가난, 죽음과 절망 가운데 죽은 나사로처럼 살아가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포로 된 자를 자유케 하시는 성령의 권능으로 자유함을 얻고, 새로운 존재로 변화되어 승리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모든 참석자가 조용기 원로목사의 건강회복과 성도들의 성령 충만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진유철 목사는 "정말 꼭 필요한 때에 이영훈 목사님이 오셔서 귀중한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셨다. 우리 모두 새 힘을 얻어 교민사회와 미국의 재부흥을 위해 헌신하자"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 초청 2021 LA 축복성회'는 삶에 지친 교민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과 자유를 선포하고,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심어준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성회에 참석한 김영환 목사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 부정의 돌을 옮겨 놓고 믿음과 감사의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성회에는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장 정충시 장로, 선교위원회 간사 문승현 장로,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황선욱 목사,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 김판호 목사, 총무 고영용 목사와 북미총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앞서 WCBA 이사장인 이영훈 목사는 이날 오전 열린 WCBA 총회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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