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장년들 안수집사 직분 받고 하나님 주신 사명 잇길 소망
안수집사는 말씀으로 충만해 사랑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일꾼이다. 성경에 따르면 사도시대에 교회의 세력이 확대되면서 업무량이 많아지자 열두 사도들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일곱을 뽑아 일을 맡기기로 했다.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는 안수집사로 세워져서 교회를 섬겼고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널리 전파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어났다(행 6:1~7).
실제로 안수집사는 교회의 든든한 버팀목, 허리역할을 하는 직분이다. 우리 교회 안수집사회는 1978년 4월 9일 창립돼(초대회장 이석호) 현재 43대 회장 박의수 안수집사를 중심으로 2794명의 회원이 교회 곳곳의 손과 발이 되어 성도들을 섬기고 있다. 안수집사회는 '믿음으로 충성하며 겸손으로 봉사하고 사랑으로 실천하자'는 표어 아래 성찬봉사, 헌금기도 등 교회 대내외 예배 및 행사 지원과 은혜의 빵, 사랑의 헌혈행사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수집사들은 남선교회,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각 지성전 및 지회 등에 파견되어 교회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봉사하는 안수집사들이 많을 때 역동적이고 생기가 가득한 교회가 될 수 있다.특히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해야 하는 중요한 시대적 사명을 지닌 지금, 열정을 가지고 교회를 섬길 젊은 청·장년 안수집사들이 어느 때보다 많이 필요하다. 지난 3월 이영훈 담임목사는 올해 제직임명예배에서는 장로장립은 없고 집사 안수만 거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교회의 일꾼이 필요하다는 장로회의 건의에 따라 안수집사 추천받을 예정'이라며 '인품이 되고 신앙이 돈독하며 교회에 대한 헌신도가 높은 30,40대를 중심으로 안수집사를 교구별로 추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수집사회에서는 아침예배와 중보기도회, 종료기도회로 한 주가 시작되기 전 먼저 하나님께 경배 드리며 회원들 간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안수집사회원들은 회원들 간 교제와 나눔을 통한 연합과 놀라운 기도응답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안수집사회에 많은 청·장년들이 참여해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은혜를 체험하게 되길 소망하고 있다.
박의수 안수집사회장은 '안수를 받고 직분자가 되면 하나님이 큰 복을 주신다. 안수집사가 된다는 것은 교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뜻으로 교회와 한 몸이 되어 하나님께 삶을 헌신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많은 청·장년들이 제직이 되는 것이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귀한 일임을 깨닫고 제직임명을 받아 성령 충만한 초대교회 집사들과 같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안수집사로 제직 임명을 받기 위해서는 서리집사 임명일로부터 5년 이상 된 사람이어야 하며 지·구역장(청년 지·구역장 포함) 직분 2년 이상 봉사자여야 가능하다. 또한 본 교회에서 성경학교, 오순절사랑훈련학교 또는 파더스드림을 수료해야 한다. 타 교회에서 이명해 온 안수집사일 경우에는 본 교회 만 2년 이상 봉사한 이력이 있어야 하는 등 지침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안수집사회(02-6181-73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