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성북성전은 4일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새성북성전은 교구별 극빈자,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72가정을 선정해 쌀 10㎏씩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더욱 생활이 어려워진 성도들에게 전달된 쌀 72포대는 제직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담임 조주석 목사, 지구장 고한석 장로 등 새성북성전을 이끌어가는 리더들과 성도들이 함께 자리했다.

조주석 목사는 “예수 부활의 은혜가 이 쌀을 받는 가정에 임하기를 소망하며 사랑나눔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새성북성전 교역자들은 성도 가정을 심방해 위로하고 사랑의 쌀을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