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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통합학습관리 시스템 LMS 도입


우리 교회의 모든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학습 관리 시스템인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가 4월 중으로 교회에 도입 돼, 국제신학연구원·교회학교·복지사업국·전도새가족부·국제사역CGI 등 교육을 주관하는 부서들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강의와 과제 등을 제공하고 교회에서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의 수강신청은 물론 출석과 결석, 성적과 학습 진도 등 학사 전반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온라인 사역은 코로나19 시대에 성도 양육의 대안이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 교회는 많은 교육 프로그램들을 온라인으로 전환해왔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김호성 부목사를 컨트롤 타워로 해서 젊은 세대들은 물론 모든 성도들이 제자양육, 큐티 등 온라인 사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당부하며 온라인 사역을 거듭 강조했다.

2일 세계선교센터 8층 원로장로실에서 진행된 LMS 시연회에서 김호성 부목사(목회신학 담당)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열풍은 우리 사회의 많은 것들을 변하게 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 빠르게 교육 시스템과 기자재를 구축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라며 '우리 교회가 우리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구비하게 된다면 한국교회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방송국장 최진탁 장로, 국제신학연구원장 김한경 목사, 교회학교장 서리 신준우 목사와 기관의 교역자들이 함께 참석했고, 서재철 방송국 IT팀장이 관리자·교수자·학습자 모드에서 시스템을 시연했다.

앞으로 LMS가 도입되면 성도들이 홈페이지 로그인만으로 좀 더 쉽게 모든 교육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기에 신앙성장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사입력 : 2021.04.11. am 09:43 (편집)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