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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금) - 반석이신 하나님

◎ 말씀 : 시 18:31    ◎ 찬송 : 494장(통 188장)

영국의 탑레디 목사님이 어느 날 심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를 갑작스럽게 만났습니다. 그는 몸을 피할 곳을 찾았고 마침 가까운 언덕에 있는 큰 바위를 발견하여 그 바위틈으로 피했습니다. 이때 영감을 받아 지은 찬송이 ‘만세 반석 열리니’(찬 494장)입니다.

그는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품에 안기면 어떤 불안과 공포의 상황에도 안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이 찬송시를 쓴 것입니다. 한글로 ‘내가 들어갑니다’라고 번역된 부분은 영어로는 ‘내가 주께 숨나이다’라는 뜻입니다. 반석이신 하나님은 인생의 비바람이 불어오는 순간에도 우리가 숨을 수 있는 피난처가 되십니다. 고난의 순간 주님께 나아가 참된 평안을 얻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삶에서 무슨 일을 만나든지 반석이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고 주님의 품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21.04.09. am 09:48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