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잠 30:7~9 ◎ 찬송 : 425장(통 217장)
잠언에 나오는 아굴의 기도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아굴은 하나님께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잠 3:8)라고 간구했습니다. 혹 배부르면 하나님을 모른다고 할까 두렵고, 너무 배고프면 가난으로 인해 도둑질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보다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하기를 원했습니다. 자신의 소유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여기며 기도했던 것입니다.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세상의 헛된 것을 구하지 않고 아굴의 기도를 본받아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일생을 사는 동안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