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대교구는 25일 유튜브를 통해 좋은 말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양천리 소문났네’를 시작했다. 부제가 ‘양천대교구 칭찬·감사 릴레이’로 정해진 이 프로그램은 성도들이 이영훈 목사의 ‘절대감사와 절대긍정’을 삶 속에 실천하고 성도들이 서로를 칭찬하는 콘텐츠다.

첫 시작 영상에서는 박정호 권사가 항상 기도처를 돌보는 일에 앞장서는 홍성숙 권사를 칭찬했다. 홍성숙 권사는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전도와 금식을 하는 김용애 권사에게 칭찬과 감사를 보냈다. 김용애 권사는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을 깨우는 김정단 권사를, 이어 김정단 권사는 차량 봉사에 헌신하는 이영선 권사를 칭찬했다.

대교구장 이대영 목사는 “양천대교구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사랑을 나누고 베풀었던 은혜를 칭찬하고 감사함으로 모든 교구가 하나 되고 긍정적인 삶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기획 목적을 밝혔다.

양천14교구부터 시작된 칭찬릴레이는 양천1교구까지 전달되면서 유튜브 채널 ‘양천대교구’에 매주 목요일 업로드될 예정이다. 양천대교구는 이외에도 성경통독 운동(모세오경 성경여행), 주님 안에서 받은 은혜를 고백하는 간증(양천 샘터)을 유튜브 채널 ‘양천대교구’를 통해 제공해 성도들의 신앙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