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대교구와 동작성전 3040 부흥을 위한 파워새싹 양육 2기가 18일 시작됐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파워새싹 2기에는 1기를 수료한 10명의 멘토가 20명의 신규 참가 성도들을 양육하는 온라인 1대2 양육 나눔으로 진행된다.

파워새싹 1주차 강의에서 대교구장 김형건 목사(동작대교구장 겸 동작성전 담임)는 예수님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새싹양육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김형건 목사는 “파워새싹 2기 참가자들과 온라인으로 교제할 수 있어 감사하다. 매주 목요일 크리스천으로서 꼭 생각해 봐야할 주제들을 가지고 서로 생각을 나눌 때 하나님께서 이곳에 인도하신 뜻을 발견하게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새싹 양육 나눔은 4월 29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온라인 후속 모임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