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중구대교구 온택트 3050연합예배가 25일 안디옥성전에서 열렸다. 김정환 전도사의 사회와 기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대교구장 허원호 목사는 ‘오직 믿음과 순종’(삿 1:16~26)에 대해 설교했다.

허원호 목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죄와 타협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하나님 백성다운 모습의 삶을 보여줘야 하고, 크리스천으로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특히 30~50대 성도들이 더욱 많이 모이고 장년층이 크게 부흥하도록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