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약, 동성애 특강과 성령대망회 등 다채롭게 꾸며져
신앙 안에서 꿈과 비전 갖고 도전할 것 다짐한 시간
청장년국 프뉴마선교회가 13일 'Face By Faith'(믿음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라)를 주제로 프뉴마 온라인 수련회를 개최했다.
프뉴마선교회는 겨울철이 되면 일 년 중 가장 큰 행사로 동계수련회를 개최해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예배가 제한됨에 따라 프뉴마선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수련회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온라인 수련회에 참여하기 위해 400명이 넘는 프뉴마선교회원들이 사전접수를 했고 영상 조회 수는 2000회가 넘는 등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 가운데 수련회가 진행됐다.
수련회 시작 전 이영훈 담임목사는 '코로나19가 아무리 극성을 부린다고 할지라도 오직 믿음, 믿음만 갖고 있으면 우리는 언제든지 주님을 만날 수 있다'면서 '온라인이라고 하는 환경의 제약이 있지만 오히려 하나님께서 더 크고 놀랍게 역사하셔서 큰일을 이루실 것을 믿는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강건한 용사가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고 부흥케 하는 프뉴마선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린다'고 청년들을 축복했다.
이어 청장년국장 강신호 목사가 '말씀을 통해 기도를 통해 믿음으로 전진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는 귀한 시간이 되고 프뉴마선교회 청년들의 믿음과 삶이 더욱 견고해지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청년들을 격려한 후 리조이스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두 번의 특강이 진행됐다.
한세대학교 차준희 교수가 '기도',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이 '동성애'를 주제로 특강을 인도했다. 이후에는 일방향적인 온라인 수련회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교구별 줌(ZOOM) 모임을 개설하고 청년들이 특강에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서로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 순서로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가 성령대망회를 인도했다. 황선욱 목사는 느헤미야 1장 1~5절 본문을 가지고 '꿈을 꾸고'라는 제목으로 꿈을 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도전이 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27기 프뉴마 새내기 친구들의 '줌 헌금송'을 비롯해 대학청장년위원회 장로들과 청장년국 교역자들의 수련회 개최 축하 영상, 기프티콘 이벤트 및 경품 추천 등 5시간의 수련회 시간을 은혜롭게 구성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뉴마선교부장 김태선 목사는 '온라인 수련회를 성공적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성령으로 충만한 프뉴마, 새로운 꿈을 꾸며 나아가는 프뉴마가 되자'고 청년들에게 당부했다.
수련회에 참여한 김수아 자매는 '줌을 통해 교구 지체들을 볼 수 있어 더욱 은혜로웠다. 동성애, 구약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하나님과 대면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인섭 형제는 '뛰어난 영상미에 감탄했고 성령대망회 때 말씀처럼 주님이 주신 소명에 합당하게,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세상 속에서 빛이 되는 믿음의 자녀가 될 것을 다짐하게 됐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