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출 13:22     ◎ 찬송 : 370장(통 455장)

하나님은 애굽에서 430년간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로 이끌어 내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광야를 지나는 동안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 같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이스라엘 민족은 험난한 광야를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광야와 같은 삶의 여정을 지날 때도 성령님은 우리를 감싸주십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일, 답답한 일을 당할지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며 우리는 희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에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변함없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희망을 놓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갈 때 지켜주시고 보호하심을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