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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북미총회 2차 온라인 포럼 실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의 미래와 방향성' 주제로
이사장 이영훈 목사 온라인 사역 강화, 차세대 부흥 기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순복음북미총회가 26일 이사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0월에 열렸던 1차 포럼 후속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회의 미래와 방향성'을 주제로 실시돼 순복음북미총회 김판호 총회장을 비롯해 48명이 참여했다.

김판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미 지역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온라인 사역 강화를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은 오늘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상황이 호전되는 것은 내년 6월경으로 전망하고 있어 성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면 온라인화해 실시하고자 한다. 또한 구역 조직을 1대2 소그룹 단위로 재편성해 4만 구역으로 확대하는 등 양육에 힘쓰고 있다. 북미 지역 교회들이 본교회에서 실시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해 활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향후 교회 미래는 차세대 부흥에 있음을 강조하고 온라인 사역 강화로 젊은 층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지역 복음화에 힘쓰는 북미 교회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별 코로나19 현황 보고도 있었다.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한 서부지역에 대해서는 진유철 목사, 뉴욕을 중심으로 한 동부지역은 이정환 목사, 캐나다 상황은 주권태 목사가 설명했고 100년 만에 닥친 한파로 비상사태를 겪은 텍사스의 현황에 대해서는 안현 목사가 보고했다.

성전 비서실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포럼에는 선교국장 배삼한 목사와 선교위원장 엄주원 장로가 동석했다.

 

기사입력 : 2021.02.28. am 10:44 (편집)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