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장년국 카리스선교회 사회사업부 청년들이 20일 용산전자상가 인근에서 노숙인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청년들은 아침 일찍부터 교회에 모여 좋은 날씨 가운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기도했다. 청년들은 120인분의 간장 닭고기덮밥, 해물 동그랑땡, 김치, 콩나물국을 조리해 도시락을 만들었고 노숙인들에게 꼭 필요한 마스크와 핫팩 그리고 한끼 식사가 될 수 있는 컵라면과 생수도 선물로 준비해 용산전자상가1 공영주차장 입구에서 노숙인 배식봉사 활동을 벌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도시락 용기 구입비가 드는 것은 물론 일일이 포장을 하다 보니 배식할 때보다 준비 시간도 더 많이 걸리지만 청년들은 기쁨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 사회사업부 청년들은 '코로나19 이후 찾아오는 노숙인들이 더 많아졌다. 몸은 힘들지만 식사가 맛있다면서 감사인사를 하는 노숙인들을 볼 때면 마음이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