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국은 7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장년을 위한 후원금을 대상자들에게 지원했다. 이에 앞서 청장년국은 1월 31일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운영본부 부회장 전승재 장로, 청장년국장 강신호 목사 및 교역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청장년국 담당 교역자들은 총 20명의 프뉴마·가스펠·카리스선교회와 장년대교구 성도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도해 주었다.

청장년국장 강신호 목사는 “실업인선교연합회의 귀한 섬김의 손길로 인해 기쁜 설 명절을 보낼 것 같다. 청장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