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순복음광장 > 화제
2월 제직 및 봉사자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이영훈 목사 '교회의 존재 이유와 사명' 강조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 변화시키는데 헌신해야

2월 제직 및 봉사자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주제로 4~6일 오전 5시(토요일 오전 6시) 우리 교회 대성전과 부속성전, 지·직할성전에서 대면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드려졌다. 예배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수용 인원의 10%만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3일간 진행된 새벽기도회에서 '교회란 무엇인가?'(고전 1:1~2), '그리스도의 보내심을 받은 공동체'(마 28:18~20), '교회 존재의 이유'(마 4:23~24)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교회 사명과 존재목적, 우리 교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첫째 날 설교에서 "교회는 구원의 방주이며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으로 정의하며 "우리의 신앙은 교회·예배·십자가·말씀 중심의 삶이 돼야 하고 이를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예루살렘교회로 시작된 교회 역사는 스데반 집사의 죽음 이후 성도들이 흩어져 첫 이방 교회인 안디옥교회를 세우고 처음으로 선교사를 파송하고 각 지역에 교회를 세웠다"며 "주님의 지상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이 세상에 교회를 세우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이후 교회는 모이는 교회에서 흩어지는 교회로 패러다임이 변화될 것"이라며 "우리 교회도 모이는 교회에서 흩어지는 교회로 전환시켜 각 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지역을 섬기고 변화시켜 지역에서 칭찬받는 교회, 꿈과 희망을 주는 교회로 쓰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 지역에 있는 기도처와 지성전을 차세대 복음화를 위한 선교·교육·봉사의 지역 센터로 부흥시키고 더 나아가 복음통일 시대를 준비함으로써 제2의 부흥을 일으켜 한국교회의 새 역사를 써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영훈 목사는 둘째 날 "교회는 그리스도의 보냄을 받은 선교공동체이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주님이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고 하신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 날은 "교회의 3대 사명인 선교, 교육, 봉사(치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순복음의 제직들이 '예배 공동체, 기도 공동체'로서 부흥의 견인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3일 동안 제직 및 봉사자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새벽마다 기도의 자리로 나와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자비를 간구했다. 홈페이지, 유튜브 그리고 OTT를 통해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도 사명 감당은 물론 코로나19의 종식과 빠른 백신 보급, 경제 회복과 교회 안정 등을 위해 기도했다.

정부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14일까지 연장했으나 교회 예배는 좌석의 10%가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사입력 : 2021.02.07. am 09:21 (편집)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