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지석 목사(여의도순복음이천교회)가 21일 이천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열린 ‘2021 이천시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4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채지석 목사는 “세상의 희망과 빛이 되어야 하는 교회가 사명을 제대로 감당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며 “올 한해는 우리의 희망과 소망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고통당하는 성도들과 함께 하며 교회가 회복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소감을 전했다.

채 목사는 미국 괌 순복음교회 담임, 여의도순복음교회 교무국장, 선교국장, 방송국장, 순복음가족신문 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