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잠 3:5~6    ◎ 찬송 : 543장(통 342장)

사람들은 종종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자문하고 그 해답을 얻기 위해 애씁니다. 오늘 말씀은 그 답을 알려줍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야훼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면 됩니다. 그 길은 때로는 나의 바람과는 전혀 다른 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불안해하지 마십시오. 믿음의 사람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님이 정하신 방향과 때가 가장 유익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가장 좋은지 알고 계시는 주님을 의지해 힘차게 출발하는 한 해 되길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생명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복 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