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롬 14:17 ◎ 찬송 : 325장(통 359장)
사도 바울이 활동했던 당시 교회 안에는 유대인과 이방인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는 그들이 서로 다른 종교와 관습을 가지고 살아왔기에 일어났던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먹고 마시는 문제로도 갈등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고 말하며 서로를 판단하지 말고 복음으로 하나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 주님의 공동체에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복음 안에서 하나를 이루느냐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의 생각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복음 안에서 하나 되기를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 안에서 서로를 섬기고 존중하게 하옵소서.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쳐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