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학훈련원이 서울말씀사와 공동으로 이영훈 목사의 신간 『감사로 시작하는 365』로 2월 28일까지 ''나의 감사 쓰기 2021''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새해에 성도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무기력증, 불안함, 우울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신앙의 도전 의식과 영적인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됐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뜻이자 명령인 감사를 생활화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우리 삶에 임하게 될 것"이라며 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성도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매일 감사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감사로 시작하는 365』 하단 ''나의 감사''란에 자필로 감사 내용을 작성한 후 사진을 찍어 국제신학훈련원 카카오톡채널로 전송하면 된다. 선정된 사람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재복 집사(마포1대교구)는 "온라인 예배를 통해 예배의 중요성을 더 절감하고 은혜를 사모하게 되어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신청했고, 전재희 집사(장년대교구)는 "성경일독에 함께 하고자 하는 지체들이 10명으로 늘어남에 감사하다"며 일상의 감사내용을 고백했다. 국신원에서는 감사를 나누고자 하는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