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대교구는 3040세대의 부흥을 꿈꾸며 11월 29일부터 리더훈련학교 ''영''s power''를 매월 첫째 셋째 주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다. 교회성장연구소의 ''가정행복학교'' 교재로 교육을 하고 있으며 강의 후에는 무료 영상통화 앱 구글 듀오(Google Duo)로 성도 간 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강의시작 전에는 교역자들이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영등포대교구 유튜브 채널 링크 주소를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전송한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에는 3450세대의 연합예배를 드려 세대 화합과 소통에 힘쓰고 있다.

12월 27일 3450세대 연합예배에서 대교구장 이철 목사는 ''전천후 신앙''(빌 4:11~13)이라는 제목으로 "전천후라고 하는 말은 어떤 날씨에도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이와 같아야 한다. 모든 조건 속에서 항상 믿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신앙이 바로 전천후 신앙이다"라며 "이러한 신앙을 가지기 위해서는 불타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과 능력을 가지고 모든 상황에 직면하고 부딪혀야 한다. 생명을 구원하는 능력의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