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 지켜 성도들 온라인 예배 드려
이영훈 목사 "365일 믿음으로 정복해 나아가자"
2021년 새해 첫 예배인 송구영신예배가 새해를 알리는 시보와 함께 1일 0시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로 대부분의 성도들은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가정에서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새해 새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흩어져 있지만 마음은 하나였다. 성도들은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를 소원하며 각자 가정에서 가족들과 예배실황을 수신할 수 있는 TV와 컴퓨터 모니터 앞에 모였다. 이날 예배는 화상회의 시스템 ''줌(ZOOM)''을 비롯해 우리 교회 FGTV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유튜브 채널, 기독교복음방송 굿티비(GOOD TV)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해외선교지 성도들도 한국 시간에 맞춰 실시간으로 예배를 드렸다.
이장균 부목사(교무 담당)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찬송가 550장) 찬양 후 박경표 장로회장이 대표기도 했다.
''푯대를 향하여''(빌 3:13~14)라는 제목으로 새해 첫 축복의 메시지를 전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축복의 새해가 밝았다. 가나안 땅을 정복해 나간 여호수아와 같이 믿음으로 축복의 가나안 2021년 365일을 하루하루 믿음으로 정복해 나아가자"고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 안에서 거룩한 꿈을 꾸고 분명한 목표를 갖고 날마다 그 목표를 바라보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야한다"며 "주님이 주신 꿈에 사로 잡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올 한 해 자신이 이루어야할 꿈과 계획을 세워라. 자녀가 잘 되는 꿈, 모든 가족이 잘되는 꿈을 꿔라. 큰 그림을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도전하라. 모든 교회들은 하루 속히 예배가 회복되고 모든 교회가 부흥하는 꿈을 꿀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새해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큰 믿음의 사람이 되라"면서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무장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앞만 바라보고 전진해 나아가라. 주님의 때에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우리 교회 2021년 교회 표어인 ''오직 믿음으로''라는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길 축복했다. 이어 우리 교회 2021년 3대 목표인 ''말씀 안에서 믿음의 역사를 이루는 교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성령의 능력으로 새 시대를 열어가는 교회''를 선창했고, 성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따라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새해를 이룰 것을 소망했다. 새해 첫 시간을 주님과 보낸 성도들은 새해 첫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2021년 꿈과 희망, 기쁨과 은혜의 아침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성령 충만하게 2021년을 살아갈 것을 결심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