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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국장 회의 개최

코로나19로 2021년 ''사역 변화'' 예고
교회학교 청년 3040 부흥 다짐

부목사, 지·직할성전 담임, 국장 및 대교구장 회의가 22일 세계선교센터 7층 벧엘성전에서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회의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내년 1월 기구조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가 벌써 11개월째인데 끝이 보이지 않는다. 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나아가야 할지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지혜를 모아 위기를 이겨나가야 한다"며 "비대면으로 인해 교회에 오지 못하는 성도들이 신앙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수시로 전화 심방하고 위로와 격려 문자를 발송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교회들이 사역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근본적인 변화가 없으면 미래가 없다. 비대면 시대에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할 수 있을지 고민해 임팩트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코로나19를 지나가면서 앞으로 모이는 교회에서 지역으로 흩어지는 지역 교회가 되는 전환의 시점에 왔다"며 지성전과 기도처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영훈 목사는 ''변화''와 ''미래''라는 단어를 수시로 언급하며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교회학교, 청년, 3040 부흥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 2020.12.27. am 08:57 (편집)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