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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대교구 연천연탄은행에 연탄 1만4225장 후원

코로나19에도 성도들 아낌없는 후원 앞장서 감동

청장년국 장년대교구가 예수님의 사랑 실천을 위해 경기 연천 지역 취약계층에 연탄 1만4225장을 후원했다. 이번에는 굿피플에서 후원한 희망박스 30개도 함께 전했다. 장년대교구는 매년 연탄 후원과 함께 교구 성도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12일 경기 연천연탄은행을 방문하고 대표 백성국 목사에게 후원금만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장년대교구장 한사무엘 목사와 3040위원장 이종선 장로 그리고 교구장 회장단 등 최소 인원만이 참석했다. 연천연탄은행 백성국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곳을 방문하시고 사랑의 연탄과 함께 희망박스를 전하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장년대교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백 목사는 장년대교구가 전한 연탄이 연천 지역 취약계층 각 가정에 내년 3월까지 500장씩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년대교구장 한사무엘 목사는 “우리가 전하는 연탄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종선 장로는 “특히 올해는 굿피플의 후원으로 생활필수품이 담긴 희망박스를 함께 전하게 돼 기쁘다”라고 이야기했다.

장년대교구는 해마다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불꽃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7회째인 올해는 코로나19로 성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후원에 더욱 힘써 1138만300원이 모금됐다. 어려울 때일수록 이웃을 돌아보는 순복음 성도들의 사랑이 훈훈하게 다가오는 겨울이다.


 

기사입력 : 2020.12.20. am 08:38 (입력)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