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의 긴 어둠을 몰아내고 희망의 빛을 선사하는 성탄트리가 환히 불을 밝혔다. 우리 교회는 11월 27일 십자가탑 앞 광장에서 2020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온누리에 아기 예수 탄생의 희망의 불빛을 비추기 시작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코로나19가 10개월 넘게 지속되면서 전 세계가 어려움에 싸였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성탄트리가 밝혀져 감사하다"며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 절망 중에 희망이 되고 온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춰 희망의 내일을 밝혀나가자"고 전했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