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울수록 소외된 이웃 돌보는 것이 우리 모습"
지하 1층~지상 4층 건축연면적 2950㎡ 규모로 건축
사회복지법인 굿피플우리복지재단은 11월 27일 은평구립 우리장애인복지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이영훈 담임목사와 김미경 은평구청장,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 박경표 장로회장, 굿피플우리복지재단 김천수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유튜브 채널 오우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굿피플우리복지재단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근본은 사랑실천에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는 가운데 은평구에 장애인 복지관이 세워져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어려울수록 사랑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이 우리 모습이 돼야한다"면서 "은평구에서 귀한 복지관을 설립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우리교회와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이 힘을 합해 소외된 분들을 섬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우리 사회에 많은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은평구에서 시작돼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그 사랑이 은평구에 복지관 건립으로 이어져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은평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했다.


굿피플우리복지재단은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됐다. 은평구립 우리장애인복지관은 서울시와 굿피플우리복지재단이 건축비를 공동 분담했고 은평구청에 기부 채납됐으며 굿피플우리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한다.
은평구립 우리장애인복지관은 대지 1662㎡에 지하 1층~지상 4층 건축연면적 2950㎡ 규모로 건축됐다. 1층에는 직업재활센터와 인근 주민 편의를 위한 체력단련실 및 카페, 2층에는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실과 물리활동실, 소규모 독서공간과 스튜디오, 3층에는 통합사무실과 다목적실, 4층에는 강당과 식당이 마련됐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