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눅 10:38∼42 ◎ 찬송 : 94장(통 102장)
예수님이 마르다와 마리아 자매의 집을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예수님을 맞기 위해 준비하는 일이 많아 분주했던 마르다는 동생 마리아가 일을 돕지 않는 것에 대해 책망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편을 들어주기를 바랐던 마르다의 기대와 달리 예수님은 많은 일로 염려하지 말고 마리아처럼 가장 좋은 편을 택하라며 권면하셨습니다. 마리아는 선택의 순간에서 무엇보다 예수님의 말씀 듣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다른 일을 포기했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그런 자세를 칭찬하셨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이런 선택의 순간이 있습니다. 마르다처럼 많은 것을 위해 분주하기보다 마리아처럼 예수님 한 분만을 선택해 칭찬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분주한 상황 속에서도 가장 좋은 편을 택했던 마리아를 본받아 예수님과 교제하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