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공동체와 학생들 섬길 수 있게 돼 감사
나는 대학청년국 프뉴마 생명교구에서 부총무로 봉사하며 초등교구 진리마을에서 교사로 학생들을 섬기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교회학교에서 신앙의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을 만난 후 교사의 꿈을 가져 2년 전 초등교구 진리마을 교사가 됐다. 주일 오전에는 교사로, 오후에는 교구 부총무로 섬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생각에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있다. 올해 초 내가 속해 있는 청년 공동체 지체들과 여수 은현교회로 국내 단기 선교를 다녀왔다. 만약 일정이 조금이라도 늦어졌다면 여수에 있는 학생들을 섬기고 함께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었을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에 단기 선교를 다녀 올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교회학교 교사로서 나는 학생들이 지난 8개월 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 얼마 전 교회학교 현장 예배가 재개되고 오랜 시간 만나지 못했던 학생들을 만났다. 처음 학생들을 본 순간 제일 먼저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 교회의 모든 예배가 다시 정상화되고 있는 지금, 교회학교 교사로서 학생들을 더욱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올바른 영성과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교사가 되겠다. 또 내가 속해 있는 청년 공동체도 열심히 섬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