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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인 지선교회 수석 부회장 임명장 수여

투톱 시스템 전환하며 화합 중요성 강조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가 1일 세계선교센터 6층 연합회 예배실에서 지선교회 수석 부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연합회 본부와 국내외 선교회 조직을 44% 줄여 24개로 통합해 내실을 갖춘 실업인선교연합회는 11개와 8개로 개편된 국내외 지선교회의 수석 부회장을 임명했다.
 이날 행사는 운영본부 부회장 전승재 장로의 사회, 양동원 목사의 기도, 연합회장 정충시 장로의 인사말씀,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정충시 장로는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직 개편으로 인해 이전과 달라지는 투톱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연합회장 정충시 장로는 "투톱 시스템은 회장과 수석 부회장이 상호 협력하는 운영방식이다. 통합선교회에서 회장을 맡지 않은 선교회의 최고 리더가 수석 부회장이 된다"며 "선교회장과 수석부회장은 반드시 상호 존중하고 모든 회무처리를 서로 원만하게 협의해 처리해야한다. 서로 최선을 다해 협력해 모든 통합선교회가 더 강한 선교회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충시 장로는 각 지선교회 수석 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고 수석 부회장들은 서로 협력해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선교회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기사입력 : 2020.11.08. pm 13:18 (편집)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