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롬 8:24~25 ◎ 찬송 : 539장(통 483장)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보면 여우가 어린 왕자에게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소망 또한 그렇습니다. 눈에 보여 금방 손에 잡을 수 있는 것은 소망이 아닙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소망은 현재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 우리의 몸이 온전히 영화롭게 변화되고 모든 아픔이 사라지고 죽음조차도 우리를 괴롭히지 못할 주님의 날을 소망합니다. 우리는 현재의 고난 속에서도 장차 올 영광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날에는 예수님과 더불어 영원히 왕 노릇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망하는 것이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장차 있을 영광스러운 날을 바라보며 나아갑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참 소망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인생의 거친 파도가 다가와도 인내하며 믿음과 소망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소망의 끝에는 슬픔과 갈등, 상처가 사라지고 주님을 직접 만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