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요 15:1~7     ◎ 찬송 : 412장(통 469장)

예수님은 나는 참포도나무요 너희는 참포도나무에 붙은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은 우리와 깊은 관계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권세를 통해 예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를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을 다 제거하셨습니다. 우리는 그저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의 요청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또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면 열매가 풍성히 맺어집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주님 안에서 머물면 우리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응답받고 이루어질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를 보호하시고 풍성하게 채우시는 예수님과 더불어 오늘 하루도 넉넉히 이기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참포도나무가 되어주셔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채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며 날마다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