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순복음북미총회 목회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목회 전략방안 모색을 위해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20일 오전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화상으로 40여 분 동안 진행된 포럼은 순복음북미총회장 김판호 목사를 비롯해 임원 등 50여 명이 동참했으며 20분간 이영훈 목사의 강의 그리고 20분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라는 당혹스런 현실 앞에 우리는 얼마나 무기력하고 연약한 존재인지를 깨달았다. 하나님만 온전히 의지하고 첫사랑을 회복해 말씀의 기초로 돌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을 통해 우리는 목회성장의 원리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성령의 역사로 모이는 교회가 시작됐다면 스데반의 순교로 교회는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지금은 흩어지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할 시대를 맞이했다고 본다.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말씀에 대한 깊은 이해와 묵상, 기도를 통해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영적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대면으로 온라인의 역할이 커지면서 유튜브는 젊은 층에 복음 전하기 좋은 도구”라며 “교회 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젊은이들을 전도하고 흩어져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명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온라인 포럼은 북미총회장 김판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직전총회장인 진유철 목사가 기도, 이영훈 목사 강의 후 증경총회장 양승호 목사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온라인 포럼에는 선교개척국장 백근배 목사도 참석해 선교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온라인 포럼은 다음 달에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글·오정선 / 사진·금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