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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임시 운영위원회 열려


2020년 제2차 임시 운영위원회가 11일 세계선교센터 7층 벧엘성전에서 있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원로장로 추대에 관련한 정관을 교단 헌법에 맞게 수정하는 안건과 교회 비업무용 부동산인 여의도동 61-1 8264㎡(2500평) 부지의 매각 건을 통과시켰다.

여의도 땅은 교회가 2012년에 취득한 것으로 교회의 비업무용 부동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매각을 결정하게 됐다.  

또한 경기도 파주 기도원 입구에 있는 비업무용 농지 매각의 건과 한세대정상화에 대한 성명서 관련 보고가 있었다. 한세대정상화위원장 신범섭 장로는 "한세대학교 총장 세습 논란과 학내 문제에 따른 노사분규가 장기화 되어 학교 운영에 큰 어려움에 처해 있어 "이러한 사실을 대내외에 알리고 학교운영 정상화를 위한 내용의 성명서를 순복음가족신문에 게재하겠다고 밝혔다.  

당회장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그동안 한세대학교에 지원한 금액이 500억 원 이상이며 최근 원로목사님께서 한세대학 정상화를 위해 교회에서 관리하도록 지시하시고 서명해 주셨는데 정상화 과정에서 몇몇 이사들이 뜻을 달리하고 있다"며 "속히 한세대학이 정상화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20.10.18. am 11:15 (편집)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