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로성전은 10월을 맞이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에 오지 못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온라인으로 추계 대심방을 실시중이다.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교역자들은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성도들과 만나 소통하면서 특히 각 성도에게 합당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축복 기도하고 있다.  

남구로성전 담임 성영목 목사는 시편 20편 4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코로나로 인해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해 신앙생활이 느슨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신앙생활을 점검하며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당부했다.

남구로성전은 온라인 대심방을 통해 대면예배를 드리지 못해 갈급한 성도들의 마음을 채워주며 코로나 시대에 성도들의 신앙 성숙을 도울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