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대교구는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성도들의 신앙 성장을 위해 10월 7일부터 유튜브와 카카오톡을 통해 ‘오늘의 가정예배’를 시작했다.

장애인대교구 교역자들이 매주 화요일마다 녹음 제작과 편집을 한 후 매일 오전 8시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의 가정예배’를 공유한다. 현재 208세대가 가족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박경자 집사는 “한 예배당 7~8분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교구장 오혁진 목사는 매일 드리는 “오늘의 가정예배를 통해 가정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대교구는 ‘오늘의 가정예배’를 시작으로 3040부흥을 위한 특화영상을 준비 중이며 계속해서 비대면 소통과 온라인 양육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장애인대교구 ‘오늘의 가정예배’에 참여하고 싶다면 유튜브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대교구’ 또는 ‘장애인대교구’를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