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대교구는 9월 28일 유튜브와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매일5분 동작만나’를 시작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동작만나는 동작대교구 성도들에게 내리는 영적 만나라는 의미로 5분 남짓의 말씀 묵상 영상이다. 동작대교구 전 교역자는 매일 하나의 주제 말씀을 정해 본문의 주요 사건을 관찰하고 본문의 의도와 메시지를 성도들에게 전달한다.

동작대교구는 매일 오전 정해진 시간에 동작만나 영상을 유튜브 동작대교구 채널(여의도순복음교회동작대교구)과 교구별 카카오톡채널 온라인 교구사무실에 업로드한다. 성도들은 동작대교구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알림설정을 해두면 말씀 묵상 영상을 비롯한 동작대교구의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대교구장 김형건 목사는 “매일 아침 5분 동안 꿀처럼 달콤한 영적 만나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할 때  성도님들의 삶에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가득하길 축복 한다”고 말했다. 묵상에 참여한 윤혜원 집사는 “아침에 주시는 말씀으로 마음에 진정한 힘과 위로를 얻습니다”라고 영상에 댓글을 달았다. 동작대교구는 매일 5분 말씀 묵상을 시작으로 3040세대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온라인 양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비대면 사역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