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교회 지국장 회의가 22일 처음으로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전비서실에서 회의를 주재했으며 국장 지·직할성전담임 대교구장 48명은 각자 업무 위치에서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시스템에 접속해 회의에 참여했다.
이영훈 목사는 "추석이 지날 때까지는 지금같이 비대면 온라인 예배 지침에 따라 300석 이상 성전은 50명, 300석 이하의 성전은 20명으로 예배 참여 인원이 유지될 것 같다"고 전망하며 "각 지성전은 대책을 잘 세워 정기예배 때 모든 부속 성전을 다 열어 최대한 성도들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에게 사전에 연락해 예배드리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달라"고 지시하고 "휴대폰이나 다른 기기로 온라인 예배를 못 드리는 나이 드신 성도님들이 꽤 있다. 이들을 위해 음성파일 제공 등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서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석을 앞두고 사랑 나눔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돌봐야 할 많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들이 있다. 구역별로 잘 살펴서 어렵지만 조금이라도 사랑을 나누자"고 요청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이 신앙성장에 관심을 갖고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성경교육과 성경필사를 적극 실천하자"며 "온라인 교육시스템의 업그레이드, 새가족 등록과 교육에도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화상 회의에 참여한 지국장들은 건의사항과 보고사항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지성전들의 재정비와 부흥을 위해 각 지성전이 있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잘 지켜서 예배 드려 줄 것"을 당부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