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도들 줌(ZOOM) 화상예배로 동참
20일 주일부터 '온라인 예배 및 제한적 현장예배'
이영훈 담임목사는 13일 주일 2, 3, 4부 예배를 인도하며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성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2, 3부 예배는 줌(ZOOM) 화상예배로 드려져 대성전 스크린 화면에는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의 모습이 화면으로 보여졌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 앞서 "전국 6만5000여 교회들이 대부분 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질서 있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노력은 무시해버리고 교회가 희생양으로 탄압받고 있는 현실이 무척 안타깝다"며 "코로나 전염병 확산이 속히 멈춰서 예배가 회복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어 "한국 역사를 돌아볼 때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재건에 앞장선 것이 기독교였다"고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더욱 한마음으로 기도해 사회를 감동시키는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 교회가 사회를 변화시키고 민족의 희망과 미래를 위한 부흥 성장의 횃불을 다시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욥기 23장 8~10절 말씀을 본문으로 '내가 순금같이 나오리라'에 대해 설교하며 "코로나 전염병 확산으로 7개월 넘게 모든 생활이 제한을 받으면서 온 국민이 큰 고통과 불안과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다. 이럴 때 우리는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욥이 고난당할 때 원망 불평하거나 남을 탓하지 않았던 것처럼 어떤 고난의 자리에 있다고 해도 낙심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모든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한다"며 "고난을 이겨내면 하나님께서 순금 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시켜주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 교회는 20일 주일예배부터 '온라인예배 및 제한적 현장예배'를 진행한다. 300석 이상 규모 성전은 50명 이하, 300석 이하 규모 성전은 20명 이하 인원으로 출입을 제한한다. 기도처와 지성전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인원 기준을 준수하면서 자체예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