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과 디지털의 결합으로 세계는 지금 5G의 새로운 디지털 온라인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종이신문을 통해 뉴스와 정보가 독자들에게 전달됐다면 오늘은 디지털 온라인을 통해 뉴스와 정보를 주고받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시대에 이 같은 현상은 더욱 두드러질 것입니다.

이에 발맞춰 순복음가족신문은 지난 5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회원 성도님들에게 순복음가족신문을 PDF로 전송하여 이영훈 담임목사와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여선교회 대교구 각 기관들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순복음가족신문은 전 성도가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여 디지털 선교 교육 봉사 문화의 새로운 장을 펼쳐 가길 기대합니다. 특히 5만 여명의 제직 봉사자들은 모두 가입하여 이영훈 목사의 목회 비전과 철학 방향, 교회의 선교 교육 봉사 섬김과 사랑의 나눔 현장을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며 소통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아 순복음가족신문은 종이신문과 함께 디지털신문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성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