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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토) - 우리의 무기

◎ 말씀 : 고후 10:4     ◎ 찬송 : 424장(통 216장)

누군가 의도적으로 비방과 헛된 소문을 퍼트린다면 피해자는 깊은 상처를 입고 분노하여 복수할 기회를 찾기 쉽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와 같은 대처는 ‘육신에 따라 싸우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사역의 길에서 숱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많은 대적자가 그를 모함하고 공격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싸우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그것을 무기로 삼았습니다. 우리도 선한 의도가 왜곡되거나 억울하게 잘못을 뒤집어쓸 때가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사람은 논리나 자기변호나 직위나 권위로 싸우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영적 싸움을 감당하며 믿음의 길을 갑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살면서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할 때 육신의 방법으로 대결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20.09.12. am 08:34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