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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금) - 환난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 말씀 : 빌 4:12     ◎ 찬송 : 449장(통 377장)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면서 사람들의 불안과 우울의 바이러스도 퍼지고 있습니다. 환난과 위기의 상황은 쉽게 바뀌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태도를 바꾸어 환경의 지배를 받는 자가 아니라 환경을 다스리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심한 굶주림과 환난, 핍박 가운데서도 감사했고 안전하고 풍부할 때에도 교만하지 않고 겸손했습니다. 그 비결은 모든 상황에서 힘이 되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항상 평탄한 길만 갈 수는 없습니다. 가파른 길에 서있는 지금은 신앙의 근육을 단련하기에 좋은 기회입니다. 답답하고 어려운 이 시기를 신앙으로 잘 극복한다면 우리는 이전보다 더 건강하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신앙의 근육을 단련하는 기회로 삼아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20.09.11. am 08:34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