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으로 하루를 여는 오늘의 묵상.’ 강남성전에서는 줄임말 ‘하말하열’로 통한다. 매일 아침 전달되는 유튜브 영상 ‘하말하열’은 이제 강남성전 성도들에게 일상이 됐다.

코로나19로 이전과 다른 하루의 시작을 경험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안고 일터와 가정에서의 삶을 보내고 있다.

3개월 전부터 시작된 ‘하말하열’은 지난 3월 강남성전이 시작한 유튜브 영상 ‘복음의 메아리’의 연장선이다. 코로나19의 1차 전국적 확산으로 비대면 예배가 시행되자 강남성전 담임 김광덕 목사가 “염려가 가득한 이 시기에 성도들이 십자가 부활의 생명 되신 예수님을 의지하며 복된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5분 영상 제작에 나섰다. 성도들의 반응은 좋았고 ‘하말하열’ 영상 제작으로 이어져 매일 아침 성도들에게 전달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강남성전은 6월부터 전성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매일 말씀 묵상’ 노트 쓰기까지 병행되면서 성도들이 날마다 믿음의 길을 동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