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장로회실 리모델링 완공 감사기도회가 7월 26일 세계선교센터 7층 연로장로회실에서 열렸다. 연로장로회는 5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예배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기존 소파를 없애고 의자로 교체했고 방송시설과 음향시설을 새롭게 정비했다. 180석에 보조의자 30석으로 총 210명이 함께 앉을 수 있다. 유중훈 연로장로회장은 “교회 방침에 따라 연로장로회실을 공유해 필요한 부서에 개방하겠다”며 “연로장로회실이 예배실로 새롭게 꾸며지도록 배려해주신 이영훈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연로장로회는 스마트한 연로장로회를 올해 표어로 삼고 다양한 예배와 기도로 섬기며 지경을 넓혀나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1000만원을 기탁해 미자립교회 임대료를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