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대면 접촉이 줄어들며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증가했다. 특히 영상 콘텐츠에서 표현의 자유를 앞세운 무분별하고 자극적인 소재가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어당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이러한 디지털 미디어 세태에 맞서 선한 영향력 확장에 힘쓰고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굿피플 유튜브 채널에는 해외 사업장 코로나19 대응 소식 그룹홈 이야기 등 굿피플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영상이 게재됐다. 굿피플 유튜브를 통해서 후원자의 나눔이 어떤 결실을 거두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굿피플 유튜브 채널에서는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상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업로드된 ''공감소통-굿피플 n개월 차 신입사원 이야기'' 편에서는 굿피플에 갓 입사한 신입 직원들의 인터뷰를 통해 나눔 문화에 대한 청춘들의 가치와 굿피플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전달했다.

또한 유튜버 ''상남자''와 협력해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물물교환''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굿피플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1000명을 달성하며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굿피플의 유튜브를 통한 선한 영향력 확산은 게시물에 ''좋아요'' 추천과 채널 ''구독''으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