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시 121:1~8 ◎ 찬송 : 337장(통 363장)
시편 121편은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가던 순례자들이 불렀던 찬양입니다. 과거에는 지금처럼 길이 잘 닦여있지 않아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여정은 매우 힘든 일이었습니다. 또한 중간에 강도를 만날 수도 있고 다치기라도 하면 노정에 큰 지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순례의 길 위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께 감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들은 성전에 도착하는 날까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함께할 줄을 믿었던 것입니다. 우리 역시 이 땅에서 영적 순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 길의 종착지는 하나님이 계신 천국입니다. 우리는 천국 가는 여정 가운데서 여러 어려움과 고통을 겪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는 이유는 마지막 날까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천국 가는 그날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믿음의 전진을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