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학훈련원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온라인 사역을 활성화하고 있다. 전 교역자가 성도들의 신앙 훈련을 위해 영상 제작에 힘쓰고 있으며 이미 교육개발연구소에서는 6월부터 온라인을 통한 성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영성회복훈련소 마더스드림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복음의 어머니들과 소통에 나섰다.

 유튜브 채널 명은 'Meine Welt TV'(마이네 벨트TV)이며 창세기 말씀을 근거로 재밌는 주제의 이야기들을 2주에 한 편씩 제작해 게시하고 있다. 마더스드림은 유튜브 외에도 '바이블 항해'라는 제목으로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 음성 파일을 제작해 올리는데 유튜브와 같이 콘텐츠는 성경 말씀이며 구약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한다.

 마더스드림 담당 정영아 전도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5개월째 후속모임을 갖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마더스드림의 봉사자들과 참석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많은 구독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