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물심양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성도 1100가정에 10㎏들이 쌀 1포대씩을 전달했다. 장애인대교구 예배가 재개된 4일 사랑의 쌀 전달식이 열려 장애인대교구 지구역장들이 참석해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장애인대교구는 우리교회의 자랑"이라며 "그동안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러분들이 있는 곳에서 하나님께 기도 많이 하고 믿음으로 승리해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쌀은 장애인대교구 교구장들이 어려운 장애인 성도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격려했다.